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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	입력 : 2025.12.25 11:51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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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								<img id="artImg0" src="https://pickcon.co.kr/site/data/img_dir/2025/12/25/2025122580026_0.jpg" width="900" height="1502" alt="사진: SBS Plus, ENA '나는솔로' 방송 캡처"> 
											<dt style="color: #9a9a9a; font-family:'돋움',Dotum; font-size: 11px; line-height: 16px;"> <img style="border:0px;vertical-align:middle;" src="https://pickcon.co.kr/thestar_2012/image/icon_img_caption.jpg"> 사진: SBS Plus, ENA '나는솔로' 방송 캡처</dt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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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					<p>'나는 SOLO'(나는 솔로) 29기의 로맨스가 '대혼돈'에 빠졌다. <br><br>지난 24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'나는 SOLO'에서는 오해와 착각이 만들어낸 '로맨스 대격변'이 공개됐다. <br><br>이날 영식은 정숙을 향한 '갯벌 플러팅'이 실수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던 중, 현숙과 '1:1 데이트'에 나섰다. 그는 계속 정숙에 대한 생각으로 혼자만 뚜벅뚜벅 걸어갔고, 현숙을 '정숙'으로 잘못 부르기도 했다. 분위기를 풀기 위해 현숙은 고군분투했지만, 영식은 대충 "네"라고 짧게 답했다. 급기야 영식은 현숙이 "술 드시고 싶냐? 전 몸이 좀 힘들어서"라고 하자, "저보고 어떻게 하라는 거냐?"며 짜증을 냈다. <br><br>여기에 차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생기자 영식은 좌석 시트를 한껏 젖혀 혼자 '눕방'을 했다. 위태로운 기류 속, 식당에 들어간 현숙은 "정숙 님이 마음에 걸려서 기분이 안 좋으시냐?"고 물었다. 영식은 "정숙 님 때문이 아니라 저 때문이다. 영식 사건 때문!"이라고 날카롭게 반응했다. 이후로도 두 사람은 썰렁한 분위기를 풍겼고, 데이트 후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전히 현숙에게 호감이 있음을 알렸다. 반면, 현숙은 "저만 애쓰는 분위기였다. 영식 님이 (마음에서) 없어졌다"고 털어놨다.<br><br>이후 영식은 현숙의 달라진 기류를 눈치 채고 편지를 쓴 뒤 현숙에게 전했다. 그러나 편지를 본 현숙은 오히려 영식을 거절해야겠다고 마음을 굳혔다. 이 외에도 여러 커플이 얽히고설킨 29기의 대혼돈 로맨스는 오는 31일(수)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'나는 SOLO'에서 계속된다.&nbsp;</p>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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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나는 SOLO'(나는 솔로) 29기의 로맨스가 '대혼돈'에 빠졌다. 지난 24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'나는 SOLO'에서는 오해와 착각이 만들

29기 영식, 데이트 중 초유의 '차안 눕방 사태'…현숙 "내 마음에서 없어졌다"